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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U270 E350 Nobless 리뷰1 - 박스개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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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U270 E350 Nobless 리뷰1 - 박스개봉

V.E.N 2011. 12. 15. 17:13

드디어 고르고 고른 MSI U270 이 왔다.
읔, 박스 한쪽 모서리 부분이 찌그러져 있다. 택배 운송중 부딪쳤던가 던진게 틀림없으리라 ㅡㅡ'


박스 테이프에 고가품이라고 쓰여 있다.



박스 한쪽 모서리가 찌그러져 있어서 불안불안..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개봉했다 .


헉....MSI  박스만 있고 한쪽이 휑 ~~~


이거 이거 웬지 찝찝한데?



MSI-U270 박스 전면이다.



어디 깨진덴 없는지 MSI-U270 상자를 열었다.




MSI-U270 본체를 여기저기 살펴보았지만, 다행이도 이상있는 곳은 없었다.


아래는 구성품 전부다.



비닐을 벗기고 본  본체의 모습.


첫인상은 생각보다 괜찮아 보였다.




CMOS 셋업화면에서 하드디스크 용량을 확인. 500G 가 맞다.




CPU 와 RAM  용량확인..

RAM 4G 업그레이드 제대로 장착되었음을 확인했다.




전체적인 평가를 하자면, 판매자 측의 박싱이 조금 소홀한 듯해 보였다. 세심한 배려가 아쉬울 뿐이었다. 주문전에 전화까지 해서 배송시 문제되지 않게 포장해 달라고 했건만....

MSI U270 리뷰를 보다 보니 RAM 장착이 제대로 안돼서 작은 문제가 있었다는 글을 봤었는데 ,다행이 그런 문제는 발생되지 않았다.

MSI U270 의 외형은 유광 재질의 꽤 괜찮은 편이었다.  하지만 LCD 판넬 부분은 쫌..그냥 플라스틱 느낌? 아무튼 겉모습을 보다 안쪽을 열어 보는 순간 엥(?) 하는 ㅎㅎㅎ

키보드 자판 느낌은 펜타그래프나 멤브레인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머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터치패드는 쩜........

MSI U270 을 선택하면서, 외형적인 세련다움을 기대하고 산건 아니었기 때문에,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한 거 같다.

팬 돌아가는 소리가 크다는 평들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조용한 도서관에서는 신경이 쓰이겠지만, 일반 사무환경이나 집에서라면 소음이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발열 문제도 무릎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 앗뜨거 이럴 정도는 아니고 미지근한 정도

전원 버튼 문제는 좀 앞으로 MSI 가 고려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분의 글중 전원버튼이 부러져서 A/S 신청을 했었다는 걸 보았었는데, 그럴 수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일단 눌림이 뻑뻑한 느낌이 드는데, 몇번 눌러봐야 그 감이 익숙해 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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